수바리의 코딩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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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바리의 코딩일기 이사 히스토리

대학생 때이던 2020년도부터 '수바리의 코딩일기'를 시작해서, 벌써 7년차가 되었다...! 물론 꾸준히 쓴건 아니라... 공백도 많았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써오고 있다는 거에 의의를 둔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한 건 대부분의 개발자들이 그렇듯 포트폴리오 목적이 컸다. 개발 관련해서 내가 하고있는걸 보여줘야하는데, 그걸 가장 잘 어필할 수 있는게 블로그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다른 기술블로그들을 보면서 정말 유명하고, 도움이 많이 되는 블로그를 보면 '나도 이런 블로그가 되고싶어!' 하는 생각이 들었다.

네이버 블로그

![[naver-blog.png]]

내 첫 블로그! 역시 접근성은 네이버 블로그가 짱이었다. (만드는 입장에서)

첫 포스팅은 이거다. 아톰 설치하기.. https://blog.naver.com/ssy4230/221784360868

대학교 3년동안 그냥 학교 수업만 들으면서, 이걸 어디에 쓰는거지? 싶은 생각이 있었는데 처음으로 개발이 재밌게 느껴졌던게 html + css + js 로 웹페이지 만들어 봤을 때였다.

이 때 생활코딩으로 웹 공부하고, node.js 공부했었는데, 아마 그당시 입문하시는 많은 분들이 생활코딩을 접했을 것 같다.

아무튼 내 초반 포스팅은 생활코딩 강의를 듣고, 그 내용을 다시 정리해서 전달하는 단순 정리에 가까웠다..! 그 때는 윈도우를 썼었는데, 프로그램 하나 까는데에도 체크박스 옵션이 많고, 설정 건드리는 것도 어려웠을 때라서 이런걸 캡처해서 보여주는 블로그들이 많이 도움이 됐었다. 그래서 나도 화면캡처 위주로 블로그에 정리를 했었다. (누군가 도움이 되길 바라며..!)

그 이후에는 많은 분들이 하듯이 알고리즘 개념을 정리하고, 백준 푼걸 기록하며 블로그를 채워갔다. 백준 풀고 올리는게 가장 쉬웠던 것 같다.

지금은 백엔드를 주로 하지만, 3학년 때 안드로이드 수업을 들으면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사용법도 정리해서 올리고,,, OS 수업도 정리해서 올리고 (이건 보여주기보단 정리해서 내가보기 위함이었음)

티스토리

네이버 블로그를 쓰다가, 네이버 블로그는 네이버 검색으로만 주로 유입이 돼서 구글 검색 유입이 적은게 아쉬웠고, 카테고리 관리나 정렬 방식이 기술블로그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글을 보게 되었다. 그래서 다른 블로그를 찾아보기 시작했고... 당시에도 아마 velog가 있었던 것 같은데 velog는 수익창출이 안된다고 해서 가능하면 광고수익을 벌어보고자... 광고수익이 가능한 티스토리로 선택했다.

https://suyeoniii.tistory.com/

티스토리를 가장 오랫동안 사용했다. 네이버블로그보다 초반유입이 거의 없다시피해서 살짝 좌절했지만.... 열심히 쓰다보면 언젠가 들어오겠지? 하는 마음으로 조금씩 써나갔다. 그러다보니 어느순간부터 점점 검색 유입이 많아졌다..!

21년 8월부터 시작했는데 한 9달 정도? 유입이 적었고 이후에 많이 증가했다. ![[visit-1.png]]

점점 증가해서 월 평균 1만명 정도였고, 일간 방문자는 적으면 100명대 많으면 300명대 였던 것 같다. ![[visit-2.png]]

게시글 30개 정도 쓴 이후로는 애드센스도 달아서 수익도 있었는데.... 23년 6월? 부터 애드센스를 붙였던 것 같은데 수익은 그렇게 크지 않았다... 26년인 현재까지 총 51달러...! 51달러만 보면 적진 않지만 문제는 100달러부터 인출이 가능하다.... 하지만 요즘은 사람들이 AI를 주로 쓰고, 나도 글을 많이 안올리다보니 일 방문자 수가 30명 아래라서 앞으로 광고 수익이 더 생길 일은 적은 것 같아서.. 일단 포기ㅠㅠ

티스토리가 유입이 잘되는게 장점이었는데, 단점도 너무 많았다... 일단 글쓰는 포맷이 불편한 것...! 마크다운이 원활하게 지원되지 않아서 다 UI로 수작업해서 블로그를 올리다보니 편집하는데 시간이 많이 들었다. 가끔 오류도 있고... 언젠간 탈 티스토리를 하리라 생각만 하고 있었다.

해시노드

티스토리에서 드디어..! 다른 블로그로 이사를 하게 됐다. 중간에 미디엄에도 글을 1개정도 썼었는데, 뭔가 미디엄은 좀 더 전문적인? 글을 써야만 할거 같아서 패스하고.. 다른분이 해시노드를 사용하시는 걸 봤는데 너무 깔끔해보였다..! 마크다운 기반이라 작성도 편할 것 같은데 깔끔하게 이뻐보였다. 그래서 딱히 큰 고민없이 해시노드로 이사하기로..! 해시노드에서는 주로 회고글을 많이 올렸고, 지금하고 있는 블로그 챌린지 하면서 작성한 글들고 있다. 그래서 검색 유입보다는 주로 내가 링크를 공유해서 들어오는 유입 위주였다.

기대했던대로 작성하기 편하고 이뻤지만... 해시노드도 쓰다보니 조금 불편한 점들도 있었다.

  1. 사용자가 들어올 때 Cloudflare 사람입니다 체크를 해줘야한다. -> 이 과정이 꼭 필요한가? 싶은데 이거 때문에 이탈하는 사용자도 있을 것 같고... 검색 노출도 잘 안될 것 같았다. (지금 생각해보니 설정에서 해제할 수 있나? 모르겠다)
  2. 마크다운 기반이다보니 이미지 그리드가 안됨..! 티스토리에서는 이미지를 한줄에 2개씩 겹쳐서 두는 걸 즐겨 사용했는데, 해시노드에서는 한줄에 이미지 1개만 들어가다보니 의도치않게 이미지를 너무 크게 보여주게 되는 경우가 있다.